일요예능 방과후 설렘 김유연, 유명 아이돌 근황
일요예능 방과후 설렘 김유연, 유명 아이돌 근황


방과후 설렘 4학년 김유연이
이화여대 여신이라 소문난 여대생의 정체로 밝혀져 화제다.
그는 각종 커뮤니티에 "이대생, 아이돌 이중생활 하는 여자 아이돌 있다"는
글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트리플에스 유연은 MBC 방과후 설렘 4학년 연습생으로 처음 대중에 이름을 알렸는데-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학생이다.
방송에서 김유연은 "아버지는 의사, 어머니는 약사셔서 의학 계열로 가길 원하셨다,
부모님이 원하셔서 공부만 하다가 대학에 갔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부모님이 인정할 수 있는 대학에 갔지만, 공부하면서 행복한지 생각을 많이 했다,
대학에 입학 후 아이돌을 하고 싶었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았다"고 털어놨다.


김유연은 방과후 설렘에서 최종 8위로 아쉽게 탈락하며 데뷔 조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트리플에스로 데뷔했다.
학업에 대해 김유연은 "아이돌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휴학한 상태"라고 밝혔으며-
"무대에 서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13번째 멤버가 공개돼 관심이 쏠렸다.
트리플에스는 다국적 24인조를 계획해
지난해 4월 부터 멤버를 1명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트리플에스 멤버는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에 이어서 최근 공개된 니엔까지 총 13명이다.

김유연이 4학년 연습생으로 출연한 방과후 설렘은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으로
아이돌이란 꿈을 향한 찬란하고도 잔혹한 성장기 속 주인공을 뽑는 음악 예능이다.

부모님 기대에 부흥 위한 가장 무거운 두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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