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작품에서 입은 의상 실제 가격 알고보니 하도영 짠돌이였어? 더 글로리 임지연 의상 실제 가격 드라마 더 글로리 박연진(임지연 분)이 입은 의상의 가격이 알려져 화제다. 극중 연진은 유복한 가정환경과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기상캐스터로 연일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등장해 단숨에 패션 스타로 떠올랐다. 극에서 입은 의상들은 설정과 임지연의 고급스러운 외모 탓에 염두도 못 낼 고가의 아이템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비교적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허리선을 강조해 우아함을 더한 빨간색 롱 원피스는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13만 원 대다. 화사한 샛노란 색의 트렌치코트는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약 27만 원대이며- 풍성한 어깨 볼륨과 단추 장식이 특징인 하늘색 블라우스는 8만 대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