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능 나는솔로 13기 연애 중인 영자, 대반전 진정한 승자

2023. 4. 18. 21:27billboard top

수요예능 나는솔로 13기 연애 중인 영자, 대반전 진정한 승자

나는솔로 13기 상철은 여성 출연자 3명과 3:1 데이트를 확정하며 화제가 됐다.

당시 정숙 옥순 영자가 상철을 선택했다.

 

상철은 방금 정숙과 대화했던 같은 자리에 영자를 불러내며

지켜보는 모든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상철은 대화 中 새우 등 갑각류 까는 걸 귀찮다고 하자

영자는 새우를 가장 좋아한다며 자신이 까줄 수 있다며-

"까줄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훈훈한 과정에도 불구하고 영자는 사랑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그래서 당시 영자가 불쌍하다는 말도 나왔는데,

나는솔로 13기에 대반전이 벌어지며 진정한 승자가 영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는 나는솔로 13기 최종 커플이 모두 현커에 실패하며 모두 결별했기 때문이다.

이번 13기 최종 커플은 역대 최다 5커플이 탄생했지만

일찌감치 남규홍PD가 불안함 마음을 숨기지 않았는데-

보통 두 세 커플이 탄생하면 인연이 오래가는데 이번 13기 처럼

많은 커플이 이루어지면 대부분 결별했던 것이다.

 

현숙은 "한두번 만났다가 성격이 맞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친구로 지냈다"

옥순과 상철도 성격 차이로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다.

영호와 친구로 지내기로한 정숙은 다른 분을 만나서 열애하고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솔로 13기의 진정한 승자는 영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최종 커플에 실패한 영자는 "최근에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고 있다"라고 밝혀 가장 큰 축하를 받았다.

 

현숙은 "결국 박살이 났고 초토화 됐다"며 마치 해탈이라도 된 듯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줬고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역시 남PD님의 혜안이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기도 했다.

당시 13기 여성 출연자 중 가장 서글프게 울며 안타까웠던 영자는

자신의 채널에 "출근길에 책 읽으려고 했는데 꿀잠자느라 죽전까지 다녀온 수요일 아침,

행복해앳" 등 글을 남기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나는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연예프로그램으로 13기 영자의 반전 근황이 주목되는 가운데

매주 수요일 14기가 방영되고 있다.

 

사랑은 인생과도 같이 아무도 모른다?

나는솔로 13기 연애 중인 영자, 승자다운 행복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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