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드라마 더 글로리 아역 배우 오지율, 송혜교 임지연 박성훈 정성일

최신드라마 더 글로리 아역 배우 오지율, 송혜교 임지연 박성훈 정성일

넷플릭스에서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더 글로리' 아역 배우 하예솔 역 오지율이 덱스와 인터뷰를 해 화제다.

그는 작품 속에서 엄마 박연진(임지연 분)을 냉정하게 내치는 모습과

하도영(정성일 분)에게 달려가 안겨 슬프게 우는 열띤 연기를 보였다.

 

그런 가운데 더 글로리 하예솔은 촬영 당시 친했던 삼촌, 이모들을 누구인지 밝혔는데-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알아 볼 때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이후 덱스는 함께 연기한 배우님들 중에 누구와 가장 친했냐는 질문에는

"1명 만 말하지 않고, 5명이나 말하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는 먼저 전재준 역을 연기한 배우 박성훈을 꼽았는데,

"(전재준)삼촌은 되게 다정하다, 작품에서는 욕도 하지만

연기력이 되게 좋고, 실제로도 정말 착한 삼촌이신 것 같다"고 전했다.

두번째로는 하도영(정성일 분), 세번째로는 문동은(송혜교 분)을 언급했다.

그는 "정성일 배우님은 촬영할 때 마다 즐겁게 해주셨다,

송혜교 배우님은 연기를 되게 실감 나게 잘하셔서-

사람 자체가 그냥 스며든 것 같았다"며 놀라기도 했다.

 

네번째로는 악역 박연진을 맡은 배우 임지연을 친한 이모로 꼽았는데-

"임지연 배우님께서는 작품에서 학폭 가해자 역할을 하셨지만 실제로는 엄청 다정하시고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5번째는 누구냐는 덱스의 질문에-

오지율은"4분을 말하려고 했는데, 5명으로 착각했다"고 말해 귀여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 덱스는 박성훈과 정성일 中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는-

잠시 눈치를 보더니, "둘 다 너무 좋은 분이라서 공동 1등이다"라고 말했는데

반전 대답을 선보인 지율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왜 전재준만 본명이 아니냐,

 

 

다른 3명은 본명인데 전재준만 극중 이름이네, 진짜 좋았나 보다,

4명인 걸 5명으로 착각한 것도 너무 귀엽다, 아고 너무 귀엽다"등 반응을 보였다.

최신드라마 더 글로리는 시즌1 2022년 12월 30일 공개 이후 시즌2 2023년 3월 10일에 공개하며

전세계적으로 영광적인 열풍을 쏘아올린 대 히트작으로 '학교폭력'을 일삼은 가해자들에게

인생의 복수를 보여준 넷플릭스 시리즈다.

아직도 TOP10 시리즈 5위?

더 글로리 아역 배우 오지율, 성장 가능성 무한대

한국 범죄 스릴러 웹드라마 추천:)